2022년 삼재띠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안녕하세요! '원도의 돈이야기'입니다. 2022년 임인년이 벌써 1주차를 접어들고 있습니다. 

 

 새해가 되면서 그동안 3년간 머물렀던 삼재띠인 뱀띠, 닭띠, 소띠 날삼재는 작년 2021년 마지막으로 끝이 났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요즘 어느 TV프로그램에도 나왔고 재미로 삼재 이야기를 알아보려 합니다. 

 

 

 

삼재란 무엇인가?

 삼재란 인생을 살아가면서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3가지 재난을 말합니다. 

 

① 도병재(刀兵災) : 연장이나 무기로 입는 재난

② 역려재(疫癘災) : 전염병에 걸리는 재난 

③ 기근재(飢饉災) : 굶주리는 재난 

 

 총 3가지 입니다. 또 대삼재(大三災)라 하여 불의 재난, 바람의 재난, 물의 재난을 말하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9년 주기로 들어오는 삼재는 3년 동안 머물게 되는데 첫해 들삼재, 둘째해 묵삼재, 셋째해 날삼재가 되어 재난의 정도가 점점 흐려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첫째 해인 들삼재에는 강도가 세다보니 다른 해보다 조심한다고 합니다. 

 

<출처-앤드류의 소소한 이야기 블로그>

 

2022년 삼재띠는?

 2022년 삼재띠를 띠와 출생년도로 살펴보면 

① 원숭이띠 : 1944,1956,1968,1980,1992,2004년생

② 쥐띠 : 1936,1948,1960,1972,1984,1996,2008년생

③ 용띠 : 1940,1952,1964,1976,1988,2000,2012년생 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속한다고 해서 모든 삼재띠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복삼재는 오히려 전화위복이나 대운이 같이 들어 길한 운으로 바뀌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2022년 삼재띠 중에 복삼재는 3월,8월,11월,12월의 원숭이띠가 이에 해당합니다. 

 

 

2022년 대박띠는?

 2022년 대박띠는 토끼티, 개띠, 돼지띠, 말띠, 호랑이띠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