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예금 초록별사랑 정기예금 금리 예상이자
기준금리가 연말까지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상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금리인상속도가 지금보다 빨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대다수입니다.
이에 발맞춰 시중의 은행이나 지역농협,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 다양한 고금리 예금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만 저마다 부족한 부분이 있고, 장점이 있기 때문에 잘 골라서 가입을 해야합니다. 오늘은 우체국예금인 초록별사랑 정기예금 상품정보와 금리 그리고 예상이자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예금 초록별사랑 정기예금 상품개요
1년 만기 최고 5.35%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입니다. 최대 5,00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으며, 1인당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기본금리는 3.35%이며 우대금리를 모두 받으려면 비대면 가입을 해야 하며, 몇가지 조건이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가입확인서 제출 : 0.3%
- 공익재단 협약기관 기부 동참(1천원) : 0.2%
- 종이통장 미발행 : 0.1%(비대면 가입)
- 환경지킴 서약통장 : 0.1%
- 비대면 가입 : 1.4%
공익재단 협약기관 기부 동참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를 신청하면서 1천원 이상을 1회 이상 이체한 경우 0.2%가 적용됩니다. 나머지는 신청하면 모두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구요. 여기에 비대면 가입을 하면 1.4%를 우대금리로 제공합니다. 딱히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우대금리를 다 적용받아 최고 5.35% 예금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상품입니다.
우체국예금 초록별사랑 정기예금 예상이자
최대 가입금액인 5천만원을 가입하면 12개월 이후 세전 약 265만원, 세후 약 226만원을 이자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1천만원만 한다면 세전 약 53만원, 세후 약 45만원 정도를 이자로 받습니다. 세후금액은 모두 이자과세 15.4%를 제한 실질 수령액입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적당한 금리에 나름의 ESG를 표방한 정기예금상품인만큼 고금리 예금상품도 가입하고 좋은 일도 하면 그만큼 의미가 있는 예금상품 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우체국의 예금은 시중은행의 경우 1인당 5,000만원까지만 보호되지만, 우체국은 국가가 지급을 보장하기 때문에 이 1인당 5,000만원의 예금자보호법이 아닌 무제한으로 예금자보호가 됩니다. 즉, 예금자보호법의 금액한도가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예금가입을 하셔도 된다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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